일본 오사카 난바 여행 필수 라멘 맛집
일본 〒542-0084 Osaka, Chuo Ward, Souemoncho, 7−18 (㈱)田舎そばビル
2024년 3월 4일 나 홀로 떠난 오사카 여행 리뷰를
드디어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작성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비행기 지연 3번으로 인해서 날라가 버린 오후 일정.........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오사카 난바 호텔에 짐을 놓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거의 4시 30분이 넘었을 때였던 것 같아요.
일본 오면 제일 먼저 먹어야지 했던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가게 사진입니다.
원래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길게 서있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5시쯤 돼서 그런지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정말 빠르게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키오스크 기계입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해서 편하게 메뉴 볼 수 있었어요.
천연 돈코츠 라멘 + 반숙 소금 달걀 +차슈 조금 추가(4장) 세트 1,380엔을 주문했습니다.
저 당시에 엔화가 100엔 약 889.75원이었으니 약 12,300원을 지불했어요.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1층 내부 모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메뉴를 선택 한 후에 2층으로 안내받았어요.
2층 계단 올라가기 전에 1층 보이는 곳 찍어봤습니다.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2층 내부입니다.
모든 좌석이 1인석으로 되어있고 칸막이가 있어서 혼밥 하러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 중에 칸막이 옮겨서 둘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도 봤던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바로 뒤에 겉옷을 위의 사진처럼 걸어둘 수 있어서 편히 먹을 수 있었어요.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주문 용지입니다.
주문 용지도 한국어가 있어서 편하게 동그라미 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튜브나 네이버 검색하면서 체크했는데
맵기는 10단계는 차마 못 해보고 2배 체크했습니다ㅎㅎ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좌석 세팅 사진입니다.
왼쪽에 나무젓가락, 식수대가 있고 빨간색으로 일본어가 쓰여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반숙 소금 달걀입니다.
반숙 소금 달걀을 줄 때 왼쪽의 노란색 안내사항을 줬어요.
읽어보니까 달걀 껍질을 까기 어렵거나 계란 색상이 너무 어두운 경우가
매우 드물게 있지만 그것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쓰여있습니다.
만약 고객이 원한다면 새 계란으로 바꿔준다고 쓰여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추가 주문서 및 팻말입니다.
좌석 오른쪽에 추가 주문서와 팻말이 있습니다.
필요한 팻말을 들고 직원을 호출해서 보여주면 되니 굉장히 편합니다.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천연 돈코츠 라멘 세트입니다.
천연 돈코츠 라멘 + 반숙 소금 달걀 +차슈 조금 추가(4장) 세트 1,380엔 구성입니다.
반숙 달걀이 반숙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반숙 상태에요.
계란 껍질도 잘 벗겨졌고 반숙도 예쁘게 반으로 잘 갈라졌어요ㅎㅎ
면도 사진에서처럼 얇은데 후루룩 넘어가는 면이라서 맛있었어요!!
국물이 생각보다 짭조름한데 담백하니 맛있었어요ㅎㅎ
매운맛 2단계 선택했는데 매운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다음엔 훨씬 맵게 해야겠어요ㅎㅎ
일본 오사카 이치란 도톤보리점 본관 천연 돈코츠 라멘과 차슈입니다.
차슈를 면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차슈가 엄청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역시 세트로 먹기 잘한 것 같아요~~
▶한줄평 : 담백하고 깔끔한 이치란 돈코츠 라멘 강력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