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7박 8일 방콕, 파타야 여행
방콕 Day 1(2024.11.09~2024.11.16)
<베트남 항공 경유 비행기>
김해국제공항(부산)-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클룩 공항 픽업 택시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
쑤다 레스토랑
999,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39 Sukhumvit 10 Alley, Khlong Tan,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6 1 Sukhumvit 14 Alley,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언니네 가족이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여행을 간다고 했어요.
6월에 같이 놀 러가겠냐고 물어봐 줘서 이번 연도 마지막 여행으로 방콕 다녀왔습니다.
김해국제공항(부산) -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 떤선녓 / 탄손낫국제공항(호치민) - 김해국제공항(부산)
이렇게 경유하는 베트남 항공 비행기 왕복 272,000에 구매했습니다.
▶베트남 항공 기내식◀
베트남 항공 기내식 소고기 덮밥입니다.
김해국제공항(부산)-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갔을 때 나온 소고기 덮밥이에요.
다른 음식과 같이 골라야 했는데 소고기가 맛있어 보여서 골랐습니다.
우리나라 장조림 먹는 느낌으로 맛있었어요.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면세점 투타이거스 쌀국수입니다.
경유 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았어요.
그래서 탑승 게이트 근처 면세점에 뭐가 있는지 구경하다가
하노이 쌀국수는 못 참지~~ 하면서 쌀국수 시켰습니다.
투타이거스 가게에서 그냥 쌀국수랑 매콤해 보이는 쌀국수 시켰습니다.
그냥 쌀국수가 14,000원이고 매운 쌀국수가 15,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베트남 쌀국수로 생각하면 비싸지만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어요ㅋㅋ
하노이에서 경유해서 비행기 탔을 때 나온 베트남 항공 기내식 반미와 과일입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갈 때
비행거리 2시간 5분인데 기내식이 나왔어요!!
반미였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과일은 파인애플, 수박, 멜론이 나왔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자세한 베트남 항공 후기는 아래 주소 참고 부탁드려요~~
2024.12.28 - [해외여행/태국] - [태국/방콕]베트남-방콕 경유 기내식 및 저렴한데 서비스 좋은 후기▶베트남 항공◀
[태국/방콕]베트남-방콕 경유 기내식 및 저렴한데 서비스 좋은 후기▶베트남 항공◀
베트남 항공 경유 및 기내식 후기부산 - 하노이 - 방콕 방콕 - 호치민 - 부산 6월에 언니가 11월에 언니네 가족이 태국으로 놀러 간다고 했어요.저도 시간 되면 같이 가자고 해서 이번 연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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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 ☞ 호텔 이동
▶클룩 픽업 택시◀
클룩 수완나품 국제공항 픽업 금액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클룩에 들어가서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호텔 검색 및
인원수를 적으면 금액이 나옵니다.
공항에서 나가기 전 2층 Information Center 3번 게이트 쪽에서
최대 2시간을 기다려주고
비행기 편명과 도착시간을 같이 적기 때문에
혹시라도 지연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클룩 수완나품 국제공항 픽업 택시 11인승 벤입니다.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에서 내리고 찍은 사진이에요.
방콕은 진짜 교통체중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운전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해요...ㅋㅋ
그래서 픽업 택시 미리 예약했다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편하게 방콕 여행 시작하실 분들 완전 강추해요!!!!!!!!!!!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태국 방콕 호텔 추천
아속역 호텔 추천
위치 좋은 4성급 호텔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태국 방콕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 숙소입니다.
형부가 아고다에서 예매해 주셔서 숙소 이름을 모르겠어요.
호텔 외관 찍는 걸 잊어버려서 숙소 내부 사진만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넓고 아늑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침대도 2개여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세탁기도 있고 각종 가전제품도 있어서 호텔이 아니고 에어비엔비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첫째 조카랑 태국 방콕, 파타야에서 계속 같이 잤어요:)
태국 방콕 센터 포인트 수쿰빗 10 호텔 버기입니다.
호텔에서 메인 거리 근처까지 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10분마다 운영한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태국 방콕 아속역 맛집
현지인 맛집
▶Suda Restaurant 쑤다 레스토랑◀
국 방콕 아속역 현지인 맛집 쑤다 레스토랑입니다.
아속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영업 중인 가게를 찾았어요.
쑤다 레스토랑이 근처였고 후기가 왔다 다 하지만 현지인 맛집으로 나와서 방문했습니다.
밤 10:30분에 도착했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심야 식당으로 늦게까지 운영돼서 손님이 많은 것 같았어요.
태국 방콕 아속역 현지인 맛집 쑤다 레스토랑 메뉴판입니다.
배가 굉장히 고팠기 때문에 먹고 싶은게 많았어요.
똠양꿍 + 모닝글로리 + 판단 치킨 튀김 4개 160바트(약 6,900원) + 팟타이
+ 풋팟퐁커리 450바트(약 19,400원) + 밥 + 땡모반 + 싱하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도 있기 때문에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태국 방콕 아속역 현지인 맛집 쑤다 레스토랑 음식들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음식점이었어요.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담당 직원분이 친절하고 빠르게 음식을 서빙해 주셨어요.
<쑤다 레스토랑 음식 한줄평>
☞싱하 맥주 - 기본적으로 깔끔한 태국 국민 맥주
☞땡모반 - 적당히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 주스
☞모닝글로리 -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삭아삭한 모닝글로리
☞똠양꿍 - 생각보다 덜 시큼하고 무난한 맛. 호불호 있음
치앙마이에서 너무 시큼한 똠양꿍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고 뭔가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느낌
☞판단 치킨 튀김 4개 160바트(약 6,900원) - 무난한 훈제 치킨
☞팟타이 - 무난한 팟타이 맛.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맛
☞풋팟퐁커리 450바트(약 19,400원) - 부드럽고 게살이 듬뿍 들어가서 맛있음
심야 식당으로 늦게까지 하는 가게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태국 방콕 아속역
▶터미널 21 Terminal 21◀
태국 방콕 아속역 터미널 21 야경입니다.
쑤다 레스토랑에서 배부르게 늦은 저녁 겸 야식을 먹은 후
숙소로 돌아가면서 터미널 21 사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방콕 첫날 하루 끝~
▶한줄평 : 베트남 항공에 감탄하고 좋은 호텔 숙소에 기분 좋은 방콕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