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근교 치앙라이 일일 투어
: 메깐짠 온천 + 화이트 템플 + 블루 템플 + 코코넛 아이스크림 + 블랙 뮤지엄 + 아기 파인애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 투어 클룩 사이트 사진입니다. 치앙라이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이틀 전에 투어를 찾아봤어요ㅎㅎ 그중에 가장 후기가 좋은 어플을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클룩 사이트 링크와 가격 첨부하니 참고하세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투어용 승합차 사진입니다. 예약할 때 호텔을 적으면 가이드분께서 픽업하러 호텔로 와줘서 편해요. 그런데 예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와서 매우 초조했어요 ㅋㅋㅋㅋ 태국은 뭔가 예약 공지 시간보다 30분 정도는 더 기다려야 오는 것 같아요. 오전 7시 이후부터 픽업했는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7시 30분에 탑승했던 것 같아요ㅎㅎ 매우 일찍 출발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태국 치앙라이 투어 기본 제공 물 사진입니다. 모든 관광객들이 차에 타니까 가이드분께서 물을 제공해줬어요ㅎㅎ 제가 머물렀던 트래블로지 님만 호텔이 역시나 제일 마지막이어서 친구랑 마지막으로 승차했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사진입니다. 사진처럼 온천물 때문에 연기가 자욱했어요ㅎㅎ
탁 트인 곳에서 저렇게 온천을 보니까 신기했습니다ㅎㅎ 온천도 커서 우와 하면서 바로 앞에서 인증 사진도 찍었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주변 모습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주변에 과일과 물건들 파는 매장들이 있었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화장실 사진입니다. 화장실 이용하려면 5바트(약 190원)를 지불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다행히 동전이 있어서 이용 가능했어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족욕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족욕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이용 중이었어요. 운동화를 가져갔기 때문에 족욕은 못했고 궁금해서 손만 넣어봤는데 역시나 따뜻한 물이었어요ㅎㅎ 물도 엄청 깨끗해서 바닥이 사진처럼 투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삶은 계란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도 사우나 한 후에 식혜에 구운 계란 먹는데 태국도 족욕하면 삶은 계란 먹나봐요ㅋㅋ계란을 저렇게 삶는 모습이 신기하고 반가워서 찍어봤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화이트 ◀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주변 모습 사진입니다. 화이트 템플 도착했을 때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ㅎㅎ 나무에 기괴한 얼굴들이 달려있어서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자세히 보니까 영화 캐릭터들 얼굴이 달려있었어요ㅎㅎ 익숙해지면 그렇게 기괴하지는 않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화장실 사진이에요. 처음에는 금으로 된 사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화장실이어서 매우 놀랐어요ㅋㅋ 화장실을 저렇게 화려하게 해놓다니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입장권 사진입니다. 뒤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화이트 템플이에요.
입장권 뒤에 있는 사진은 극히 일부만 담겨있어요. 지이이인짜 커요 화이트 템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사진입니다. 화이트 템플 일부분만 찍은 모습이에요. 다 담으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웅장하고 거대해서 담을 수 없었어요ㅋ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지옥 형상 사진입니다. 화이트 템플 들어가는 길 양옆에 위의 사진처럼 많은 손들과 기괴한 형상들이 있습니다. 가이드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저 모습들이 지옥을 형상한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화이트 템플을 지나가는 순간부터 절대 멈추지 말고 쭉 앞으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중에 되돌아오거나 멈추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해 주셔서 화이트 템플 지나갈 때 괜히 떨렸어요 ㅋ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지나가는 영상입니다. 천천히 멈추지 않고 쭈욱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었어요. 특정 구간을 지나면 멈춰도 된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상세 사진입니다. 진짜 처음에 화이트 템플 보자마자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입이 딱 벌어졌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더 대단한 건물이었어요. 정말 넓고 크고 웅장합니다. 그 와중에 조각 하나하나 섬세한 것 같고 예술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대단한 건물인 것 같이 느껴졌어요ㅎㅎ 날씨도 좋았지만 하얗게 만들어서 그런지 더 삐까뻔쩍하게 멋진 아우라를 뽐내는 템플이어서 감탄사만 나옵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식 점심◀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 가게 사진입니다. 화이트 템플 구경하고 난 후 블루 템플 가기 전에 바로 현지 가게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어요. 가게 이름은 모르겠고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 가게 뷔페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뷔페식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덜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 가게 뷔페 음식 사진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조금씩 담아서 온 사진이에요.
비주얼에 비해 제 입맛에는 잘 안 맞아서 거의 남긴 것 같아요.
그나마 과자가 맛있어서 더 먹으러 갔는데... 웬걸.... 처음에 다 같이 음식을 가지러 갔을 때는 위생적이었는데 위의 사진처럼 한 접시 먹고 왔더니 모든 음식 위에 파리가 덕지덕지 앉아있었어요... 너무 비위생적이라 입맛이 더 사라져서 더는 먹지 않았어요.... 화장실도 엄청 더럽고... 여기 가게 자체 너무 비위생적이라 치앙라이 일일투어 다 핵만족인데 점심만 최악이었어요^^.....비.........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외관 사진입니다. 블루 템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눈에 확 띄었어요. 그런데 화이트 템플이 너무 장관이어서 그런지 블루 템플은 뭔가 어린아이가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화이트 템플이 역사가 오래됐고 시선을 강탈한다면 블루 템플은 갓 지어진 템플 느낌이었어요ㅎㅎ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입구 및 내부 사진입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입구와 내부도 전부 파란색으로 되어있어요 ㅋㅋ 강렬한 내부를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꾸몄을까 하는 생각으로 놀라면서 구경하고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템플이 가장 인상 깊어서 블루 템플은 상대적으로 구경할게 없는 것 같았어요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화장실 사진입니다. 블루 템플 화장실도 파란색이라는 사실이 인상깊네요ㅋㅋ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게 사진입니다. 블루 템플 구경할게 딱히 없어서 친구랑 앉아있는데 가이드님이 다가왔어요. 왜 구경 안 하냐고 물어봐서 구경 다해서 쉬고 있다고 했더니 여기서 파는 맛있는 간식이 있다고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알려줬어요. 그래서 바로 아이스크림 사러 갔습니다ㅎㅎ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50바트(약 1,900원)였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코코넛 아이스크림 만드는 영상입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진입니다. 그냥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블루 템플에 어울리는 파란색 아이스크림과 파란색 색상이 가미된 코코넛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코코넛 아이스크림 상세 사진입니다. 아이스크림 + 견과류 + 찰밥으로 되어있는 구성이에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살 것 같았어요ㅎㅎ 같이 나온 찰밥도 짭조름하니 맛있었고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렸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코코넛 아이스크림 맨 밑 부분 사진입니다. 젤리 같은 식감이었는데 이걸 코코넛 젤리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저 마지막 부분도 야무지게 먹고 손잡이 부분으로 받은 코코넛 음료를 마시면 환상적인 간식이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기가 끝이납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가는 길 사진입니다. 블랙 뮤지엄 가는 길에 깃발이 진열되어 있어서 찍어봤어요. 화이트 템플과 블루 템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모습이었어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이용 시간 및 아이스크림 정보 사진입니다. 블랙 뮤지엄이라는 명칭 말고 BAANDAM MUSEUM이라는 명칭이 있었네요. 이용 시간은 09:00 ~ 17:00라고 쓰여있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입구 사진입니다. 위의 검정 건물이 블랙 뮤지엄인 것 같은데 들어가는 입구에 위의 사진처럼 수증기가 자욱하게 뿌려지고 있어요. 저곳을 통과해야 들어가는 것 같아서 다 같이 수증기 쪽으로 빠르게 슝~ 들어갔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그림들 사진입니다. 블랙 뮤지엄 곳곳에 이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그림을 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가이드분께서 그림 옆에 인스타 들어가서 그림 옆에 QR코드 인식하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줬어요. 그래서 해봤더니
위의 영상처럼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그림중에 위의 그림이 저에게 가장 인상깊어서 이렇게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어요 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작품들 사진입니다. 블랙 뮤지엄 곳곳에 위의 사진 같은 악어가죽과 작품들이 있었어요. 저 악어가죽이 가짜가 아닌 진짜 악어가죽이라고 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화이트 템플과 블루 템플이랑 다르게 블랙 뮤지엄은 뭔가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였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창밖 풍경 사진입니다. 친구가 분위기 있게 찍어줘서 허락받고 이렇게 올립니다. 이날 정말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야외 모습입니다. 이 모든 곳들을 블랙 뮤지엄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악어가죽이 전시되어 있는 건물을 나오면 자연친화적인 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아기 파인애플 사진입니다.블랙 뮤지엄 구경을 다 하고 나왔더니 가이드분께서 이렇게 아기 파인애플을 무료로 나눠주셨어요ㅎㅎ 일일투어에 파인애플도 포함됐나 봐요 ㅋㅋ 공짜 파인애플 먹으니까 기분이 좋았어요ㅎㅎ갈증났는데 달달한 파인애플 먹으니까 당 충전도 되고 갈증도 해소되고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아기 파인애플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화분에서 애기 파인애플이 자라고 있는데 주먹보다 작은 크기니 참고하세요ㅎㅎ
비록 왕복 6시간 넘게 차 타고 이동해야 하고 놀이동산 온 것처럼 덜덜거리며 엉덩방아 찧으며 차 안에 있어야 했지만 투어 핵 만족합니다~~ 점심 비위생적인 거 빼면은 완벽한 투어였어요 ㅎㅎ
가이드분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투어 이용했어요. 참고로 친구랑 이용한 투어에 저희 빼고 다 중국인이라 가이드분이 중국어 했다가 저희를 위해 영어 했다가 매우 바쁘셨네요 ㅋㅋ
블랙 뮤지엄 다음으로 현지 마을 코스가 있습니다. 여기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저랑 친구는 편하게 쉬는 것을 선택했어요ㅎㅎ 이미 충분히 템플 구경해서 치앙라이 투어는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한줄평 : 멋있는 화이트 템플 + 블루 템플 + 블랙 뮤지엄 편하게 구경하기 좋은 치앙라이 일일 투어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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