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페이] 여행 Day 2 - Part 2(뉴타이페이 고택,단수이역사박물관,진리대학교,홍마오청,타이페이 용산사)
대만 타이페이 여행 Day 2 - Part 2 (2023.03.25~2023.03.28)
뉴타이페이 고택 / 단수이역사박물관 / 진리대학교 / 홍마오청 / 타이페이 용산사
대만 여행 2일차 Part 2 시작하겠습니다. 2일차에는 진짜 엄청 많이 걸어다녀서 할말이 정말 많아요.
대만 단수이 고택 사진입니다. 단수이 역사박물관 쪽으로 걸어가며 다리를 건넜어요. 그 다리 건너편에 사람이 왔다 갔다 해서 뭐지? 하면서 구경 갔는데 고택에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친구랑 들어가서 사진 찍고 나왔습니다. 저 고택 앞에서 사진 찍으니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대만 뉴타이페이 단수이 역사박물관 사진입니다. 입장료 80TWD였어요.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아요. 진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인물사진 위주로 찍어서 풍경 사진은 없네요 ㅎㅎ
대만 뉴타이페이 진리대학교 가는 길 사진입니다. 대만은 진짜 골목골목이 너무 예뻐요. 정말 조경을 잘 해놔서 자연친화적이고 길 걸어가는 그 자체가 힐링 되는 기분이에요.
대만 뉴타이페이 진리대학교 사진입니다. 진리대학교 진짜 크고 넓었는데 시간 관계상 빠르게 보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입구에 들어가서 조금 걷다 보니 위의 사진처럼 웅장한 곳이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서 대학교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자연경관 구경하면서 돌아왔습니다. 정말 크고 건물도 예쁜데 자연친화적인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대만 단수이 홍마오청 사진입니다. 진짜 기대 많이 하고 간 곳인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홍마오청보다 단수이 역사박물관이 더 예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인스타 보니까 홍마오청 건물이랑 같이 찍는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일 마지막 왼쪽 사진처럼 홍마오청 건물 바깥 담장에서 사진 찍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이렇게 해서 예쁜 사진을 얻었습니다~~ 자연 풍경과 건물 색감이 예쁜 곳인 것 같아요.
대만 타이페이 용산사 지하철 사진입니다. 용산사를 가기 위해 올라가는 중에 사진 찍어봤어요 ㅎㅎ
대만 타이페이 용산사 건물 외관 사진입니다. 원래 첫째날 가려고 했던 용산사였는데 못 가서 둘째 날 시간이 남아서 왔어요. 첫째 날 기분을 내기 위해서 코스모스 호텔에 들려서 옷을 다시 갈아입고 나왔어요. 기분 좋아서 뒷사진 찍어봤습니다~~
대만 타이페이 용산사 안쪽 내부 건물 사진입니다. 외부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안쪽에 진짜 많았어요. 정말 신기했던 점이 안쪽에 들어오니까 모든 대만 사람들이 불경을 외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토시 하나도 안 틀리고 다 같이 합창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대만 여행 2일차 걸음 수 사진입니다. 진짜 이날 2만6천보 걸었어요... 발바닥 터지는 줄 알았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2만보를 넘겨봤는데 친구랑 둘 다 둘째 날 뻗어서 꿀잠 잤습니다. 아직 둘째 날 하이라이트인 음식 편을 기재를 못했어요. 음식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할 테니 둘째 날 음식 편도 봐주세요~~
▶한줄평 : 자연친화적이고 구경할 것들이 많은 대만 단수이와 뉴신베이여행지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