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3박 4일 혼자여행
Day 3-2(2024.03.04~2024.03.07)
근교 당일치기 여행
<교토 아라시야마편>
텐류지 정원
기모노 숲
<교토 가와라마치편>
엔키리 신사(야스이곤피라 궁)
호칸지
야사카코신도
니넨자카 스타벅스
일본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68
20-2 Sagatenryuji Tsukurimichicho, Ukyo Ward, Kyoto, 616-8384 일본
일본 〒605-0862 Kyoto, Higashiyama Ward, 清水八坂上町388
390 Kinen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28 일본
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49
위에 교토 아라시야마 편을 마무리하면서 교토 가와라마치편을 작성한다고 썼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첩을 보니까 아라시야마에서 두 곳을 더 갔었네요..ㅋㅋㅋ
2군데 더 추가로 설명하고 가와라마치편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정원◀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정원 입장권과 입구입니다.
유바와 말차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텐류지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텐류지 정원 입장료는 성인 500엔(약 4,400원)이고 아이는 300엔(약 2,700원)입니다.
저는 500엔(약 4,400원) 입장료를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정원 건물과 안내 지도입니다.
안내 지도가 정말 간단히 되어있어서 앞으로 쭉 직진하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정원 모습입니다.
흐린 날씨였는데도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2024년 3월 6일 날씨는 쌀쌀했는데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처럼
나무에 맺혀있는 꽃봉오리들이 아름답게 보였어요.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정원 건물입니다.
텐류지 정원 풍경도 열심히 구경하고 건물도 찍으면서 빠르게 구경을 끝냈어요.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기모노 숲◀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기모노 숲입니다.
아라시야마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예쁜 기모노 원단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기모노 색감이 예뻐서 이쁘고 밤에는 조명이 예뻐서 이쁜 곳입니다.
기모노 입은 분들도 많이 오시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어요~
이제부터 가와라마치 편입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모습입니다.
아라시야마와는 확연히 다르게 가와라마치는 사람도 훨씬 많고 가게도 많았습니다.
더 큰 규모의 관광지에 온 기분이었어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모노 입은 사람들입니다.
아라시야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뭔가 전주 한옥마을이 생각나는 곳이었어요ㅎㅎ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 엔키리신사 ◀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엔키리 신사입니다.
호칸지 가는 길에 보이는 신사인데 신기한 곳이라 찍어봤습니다.
모든연, 인연을 끊거나 맺을 수 있는 교토 엔키리 신사라고 합니다.
야스이곤피라 궁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저는 입구만 찍어봤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은 방문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호칸지◀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호칸지입니다.
호칸지는 오층 목탑으로 유명한 절이며 야사카 탑으로 불립니다.
호칸지 보러 가면서 올라가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호칸지는 멀리서 봐도 멋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훨씬 더 크고 웅장했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야사카코신도◀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야사카코신도입니다.
호칸지를 구경하고 걸어가고 있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야사카코신도입니다.
사진 속 두곳이 제 시선을 사로잡아서 찍어봤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소원을 적은 발원을 매달아 장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산넨자카◀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산넨자카 모습입니다.
다른 어떤 곳 보다도 훨씬 운치 있고 구경할게 정말 많은 곳이었어요.
니넨자카 산자카 오실 분들은 꼭 운동화 또는 편한 신발 신는 거 추천드려요.
정말 많이 걸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발바닥이 아파집니다ㅎㅎ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스타벅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스타벅스 외관입니다.
교토 여행 간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추천받은 곳이 바로 니넨자카 스타벅스였어요!
별 기대 안 하고 왔는데 외관을 보니 너무 멋있었습니다.
여태 알던 스타벅스 외관이 아니어서 더 멋지다고 느껴진 것 같아요ㅎㅎ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스타벅스 메뉴판 및 계산대입니다.
여기 스타벅스에 손님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심지어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손님도 많았고 진짜 정신없었어요.
저는 추워서 HOT Drip Coffee 오늘의 커피 420엔(약 3,700원)을 For Here로 주문했습니다.
자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막상 보니까 자리가 전혀 없었어요..
심지어 내부가 정말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니넨자카 스타벅스와 음료입니다.
결국 내부 자리가 없어서 음료 사진만 두 컷 찍고
나와서 인증 사진 찍고 올라갔어요~
스타벅스 커피는 어딜 가서 마시던 깔끔한 맛이라서 좋네요~
아직 가와라마치편이 남았는데 글이 길어져서 1편 마무리하고
가와라마치 2편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한줄평 : 정말 열심히 걸어다녔던 아라시야마와 가와라마치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