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3박 4일 혼자여행
Day 3-3(2024.03.04~2024.03.07)
근교 당일치기 여행
<교토 가와라마치편>
월하미인(쓰키시타 미인) - 미타라시 당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irakuan Okamoto Sanneizaka 치킨
351-14 Masuya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826 일본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2 Chome-211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3 Chome-340-3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清水2丁目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미타라시 당고 맛집
▶월하미인(쓰키시타 미인)◀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월하미인 미타라시 당고입니다.
니넨자카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를 마시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당고가 눈에 들어왔어요.
일본에서 당고도 유명한 먹거리라고 알고 있어서 월하미인에 들어갔습니다.
눈에 보여서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손님도 많았고 맛집이었던 것 같아요!
미타라시 당고 290엔(약 2,600원)입니다.
당고 제대로 먹어본 게 처음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엄청 쫀득쫀득한데 당고 위에 뿌려진 조청이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순식간에 4개 다 먹었어요!!
다시 놀러 가면 꼭 먹을 간식이에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입구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다 모여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정말 큰 대형 빨간 인형도 누워있었어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매표소입니다.
입장료는 6살~15살 200엔(약 1,800원)이고 16살 이상부터 400엔(약 3,600원)입니다.
입장료 400엔(약 3,600원)을 지불하고 기요미즈데라 청수사에 들어갔어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내부입니다.
제가 갔었던 신사중에 가장 크고 넓고 길었던 것 같아요.
구경할 것도 많았고 건물 색감도 예쁘고 자연친화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모습들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크고 넓고 웅장해서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아쉬웠는데
멀리서 이렇게 찍어보니 정말 너무 멋있고 예뻤습니다.
예쁜 모습 기념해야 하니 여러 장 올려봐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마지막 사진들입니다.
야무지게 구경하고 왔는데 너무 넓어서 한참 걸어 다녔어요.
진짜 운동화나 발 편한 신발 필수!!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산넨자카◀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산넨자카 오이절임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청수사를 보고 산넨자카로 내려오는 길에
오이절임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오이를 300엔(약 2,700원)을 판매 중이었어요.
만약 여름이었으면 저도 사 먹었을 것 같은데 추운 날씨여서 사진만 찍고 내려갔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산넨자카 모습입니다.
올라올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내려가는 길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경치도 아름답고 예뻐서 사진 찰칼찰칵 찍었어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치킨가라아게 맛집
▶Kirakuan Okamoto Sanneizaka◀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Kirakuan Okamoto Sanneizaka 가게입니다.
산넨자카에서 역으로 돌아가려고 내려가고 있는데 어디서 치킨 냄새가 났어요.
그냥 지나치려고 했지만 배가고픈 타이밍이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손님도 많았는데 가게 입구를 보니 방송에 나왔던 곳이었어요.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Kirakuan Okamoto Sanneizaka 메뉴판입니다.
오사카 가서 저녁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저는 200g 치킨 550엔(약 4,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Kirakuan Okamoto Sanneizaka 치킨 튀기는 사진입니다.
치킨 튀기자마자 손님에게 주기 때문에 더 침 고였어요.
진짜 기름기 쫙 빠진 치킨이라 엄청 먹음직스럽습니다.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 Kirakuan Okamoto Sanneizaka 치킨 튀김입니다.
와... 진짜 다시 봐도 침 고이는 비주얼이에요...ㅎㅎ
정말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해서 하나도 질기지 않습니다.
추운 날 밖에서 먹는 즉석 치킨 완전 맛꿀마~~~
소금 후추가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간이 짭조름하니 맛있어요.
진짜 다시 간다면 320g 짜리로 먹을 거예요!!!
▶한줄평 : 열심히 걷고 먹고 걸었던 교토 가와라마치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