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3박4일 혼자여행
Day 4 (2024.03.04~2024.03.07)
도톤보리 거리,
난바역-공항 란카이 라피트,
간사이공항 면세점 기념품 과자,
우동 맛집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Namba, 주오구 오사카시 오사카부 542-0076 일본
1 Senshukukonaka, Tajiri, Sennan District, Osaka 549-0011 일본
1番地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 13 Senshukukonaka, Tajiri, Sennan District, Osaka 549-0011 일본
일본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거리◀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입니다.
일본 마지막 날 아침에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아쉬워했어요.
화창한 날씨여서 그런지 거리가 더 예뻐 보였습니다.
일본 오사카 난바역
난바역 - 간사이공항
▶라피트 ◀
https://www.myrealtrip.com/offers/63685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라피트 편도 티켓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총 38분 소요되며 좌석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있는 마이리얼트립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매하고 좌석 선택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라피트 열차입니다.
난바역에서 라피트 열차를 탑승 후 지정 좌석에 앉으면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캐리어 보관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캐리어도 보관하고 사진처럼 열쇠로 잠금장치도 했습니다.
줄을 묶어서 열쇠로 잠그니 그나마 안심되는 것 같아요.
라피트 좌석이 편안하고 쾌적해서 이동하는데 편하니 좋았습니다.
일본 간사이공항 면세점
면세점 기념품 과자
랑크도샤 아쇼토 18개입
▶ 랑그드샤 LANGUE DE CHAT ◀
일본 간사이공항 면세점 기념품 과자 랑그드샤 아쇼토 18개입 사진입니다.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어떤 물건과 간식이 있나 구경하고 있는데
손님이 정말 많은 곳이 있었어요.
거기를 따라서 가보니 맛있어 보이는 네모난 쿠크다스같이 생긴 과자가 있었습니다.
유명한 랑그드샤 과자여서 고민하다가 종류별로 들어있는 랑그드샤 아쇼토 18개 구매했어요.
랑그드샤 아쇼토 18개입 2,000엔(약 17,795원)입니다.
구매 영수증과 번호표가 있어야만 주문하고 가져갈 수 있으니
구매하고 영수증 버리지 말고 위의 대기 줄에서 기다리다가 픽업하시면 됩니다ㅎㅎ
고급진 쿠크다스 맛이니 참고하세요:)
일본 간사이공항 면세점
▶제2터미널쪽 우동 맛집◀
일본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 우동 맛집입니다.
12시 30분 비행기라 점심을 먹을지 말지 고민했어요.
그냥 한국 가서 뭐라도 먹자 하면서 제2터미널로 가고 있는데
게이트 가기 전 구석에 사진처럼 우동 가게가 있었어요.
우동 냄새가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결국 유부우동 660엔(약 5,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일본 오면 우동을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그래봤자 우동이지 했는데
와... 국물이 진짜 미쳤습니다...♥
일단 유부 엄청 큰데 달짝지근한 게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면발은 어찌나 쫄깃쫄깃 한지 후루룩 넘어가고
국물이 맑은데 깊고 진해서 감탄이 나오는 맛이었습니다.
진짜 안 먹고 갔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마지막까지 공항에서 알차게 먹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ㅎㅎ
▶한줄평 : 혼자서 재밌게 알차게 오사카 놀다 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