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님만해민 로컬 맛집 떵뗌또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치앙라이 투어 다니면서 왕복 7시간을 차에 앉아있어서 온몸이 경직된 것 같았어요ㅎㅎ 그래서 걸어가다가 란타나 마사지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가게 외관 사진입니다. 걸어가다가 뭐지? 하면서 보다가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서 들어갔어요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 깔끔하게 되어있고 거의 9시였던 것 같은데 바로 마사지 가능했어요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가격표 사진입니다. 영어와 한글이 같이 있는 메뉴판이라서 보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저번에 오일 마사지 받았을 때 얼굴과 머리도 오일로 덕지덕지 마사지해 주셔서 좋았는데 매우 찝찝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랑 타이마사지 발 마사지 1시간 350바트(약 13,300원)를 선택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족욕 및 차 사진입니다. 본격적인 마사지 받기 전에 워밍업처럼 족욕을 시켜줍니다. 족욕 할 때 따뜻한 차를 주시기 때문에 마시면서 족욕 받으면 됩니다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방 내부 사진입니다.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다른 방으로 이동했어요ㅎㅎ 사진에서 보이듯이 9시에 마사지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의자에 누워서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발 마사지 사진입니다. 마사지 받기 완전 초반에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발 마사지해 주시는 분들이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들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압력이 너무 없으셨어요ㅠㅠ
마사지가 좀 더 강하면 좋았을 텐데 차마 말을 할 수 없어서 그냥 발 마사지 받는 거에 의의를 뒀습니다. 안 받는 것 보다는 발과 종아리 피로도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요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후식 차와 과자 사진입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따뜻한 차와 과자를 줍니다. 온몸이 노곤노곤한데 따뜻한 차 마시니까 몸이 더 이완되는 느낌이었어요. 무슨 차인지 모르겠지만 끝 맛이 달달한 차였고 과자도 달달해서 당이 충전되는 맛이었어요ㅎㅎ
▶한줄평 : 그냥 무난하게 예약 없이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마사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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