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5박6일 Day 4(2024.01.28~2024.02.03)
치앙라이 일일투어 - 화이트템플, 블루템플 + 코코넛 아이스크림, 블랙 뮤지엄 + 아기 파인애플
차앙마이 - 인기 토스트 몬놈쏫, 현지 로컬 맛집 떵뗌또, 란타나 스파 타이 마사지
▶트래블로지 님만 호텔◀조식 4일차
2024.02.23 - [해외여행/태국] - [태국/치앙마이]님만해민 4성급 호텔 및 조식 추천 ▶Travelodge Nimman 트래블로지 님만◀
치앙라이 일일투어를 가기 위해서 아침 7시까지 준비해야 했어요. 그래서 5시 30분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6시 15분쯤 내려가서 조식 먹었습니다ㅎㅎ
태국 치앙마이 트래블로지님만 호텔 4일차 조식 사진입니다. 여전히 맛있는 팟타이와 볶음밥 그리고 닭죽 같은 죽을 먹었습니다. 4일 내내 아침으로 먹는데 질리지 않는 것도 참 신기했어요ㅎㅎ
태국 치앙마이 트래블로지님만 호텔 바깥 풍경 사진입니다. 왼쪽이 6시에 바라본 바깥 모습이고 오른쪽이 6시 40분 됐을 때 모습이에요ㅎㅎ 밤 느낌이었다가 바로 낮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치앙라이 일일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클룩 구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클룩 사진입니다. 클룩을 통해서 몇일 전에 예약했어요ㅎㅎ
호텔에서 7시에 픽업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의 30분 지나고 와서 매우 걱정하다가 탔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승용차 및 무료 제공 물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차가 와서 가이드분께서 이름 체크하십니다. 차에 앉으니 무료로 물을 나눠주셨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메깐짠 온천 사진입니다. 차 타고 조금 지나다가 메깐짠 온천에 들렸습니다. 여기서 화장실을 갈 수 있는데 화장실 이용하려면 5바트(약 190원) 지불해야 하니 동전 필수입니다ㅎㅎ
위의 사진처럼 족욕도 가능하고 사우나가 생각나게 삶은 계란도 판매중이었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화이트 템플 사진입니다. 진짜 보자마자 우와!! 소리가 나왔던 화이트 템플이에요. 엄청 웅장하고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쨍쨍하니 화사했던 템플이에요!!
왼쪽 밑에 사진은 지옥을 형상했다고 합니다. 가이드분께서 화이트 템플 지나는 초반 길에서 절대 멈추거나 뒤로 돌아서 가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화이트 템플을 지나가는 그 길이 지옥과 현실을 이어주는 길이라 멈추거나 뒤돌아서 가면 지옥 간다고 하셨어요ㅋㅋㅋ 그래서 내심 저 길을 지나 갈 때 뭔가 긴장하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식 점심◀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현지식 점심 사진입니다. 식당 이름이 태국어인데 파파고 돌려도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배고파서 위의 사진처럼 조금씩 조금씩 담아서 뭐가 맛있는지 먹어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먹으려고 일어났는데.... 음식 쪽으로 갔더니 온갖 파리들이 음식 위에 다 앉아있고 날아다니는거에요....
그 모습에 충격 먹어서 더는 먹고 싶다는 입맛이 사라졌어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ㅠㅠ 치앙라이 일일투어 다 완벽한데 점심은 비추였습니다.....:)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사진입니다. 위의 화이트 템플과 반대로 이름처럼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사원이었어요. 화이트 템플이 엄청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이라면 블루 템플은 그에 비해 최근에 생긴 느낌인데 연륜이 덜 묻어 나오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젊은 사람이 만든 느낌이라 친구랑 위의 템플만 보고 나와서 앉아있었어요ㅎㅎ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간식
▶코코넛 아이스크림◀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루 템플 간식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진입니다. 친구랑 블루 템플을 금방 보고 화장실 갔다가 근처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가이드분께서 오셔서 다 봤냐고 하길래 다 봤다니까 간식 안 먹냐고 여기 아이스크림 가게 있다고 알려줬어요. 더워서 친구랑 바로 아이스크림 가게 가서 위의 사진처럼 코코넛 아이스크림 샀습니다.
가격은 50바트(약1,900원)입니다.
더워서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위에 아이스크림 + 견과류 + 찰밥 같은 밥이 들어있습니다. 고소한데 시원해서 맛있다고 먹었는데 제일 밑에 코코넛 젤리인지 모를 오른쪽 제일 밑에 사진 같은 것이 있는데 쫀쫀하니 맛있어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사진입니다. 이름처럼 블랙 뮤지엄은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내부도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요. 첫 번째 사진처럼 안에 진짜 악어가죽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는 수목원을 온 것 같이 자연친화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엄청 넓고 커서 중간에 화장실 찾느냐 다급했습니다 ㅋㅋ 여기 오시는 분들 꼭 화장실 어딘지 체크하면서 구경하세요~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간식
▶아기 파인애플◀
태국 치앙라이 일일투어 블랙 뮤지엄 간식 아기 파인애플 사진입니다. 블랙 뮤지엄 다 구경하고 가이드분과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가이드분께서 모든 투어 객에게 아기 파인애플을 줬어요ㅎㅎ 공짜로 간식 받으니까 너무 좋았고 피곤했었는데 아기 파인애플 먹으면서 당 제대로 충전했어요ㅎㅎ 작아서 너무 귀여운데 매우 달달해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트래블로지 님만 호텔
▶버기◀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트래블로지 님만 호텔 버기 사진입니다. 멀었지만 재밌었던 치앙라이 투어가 끝나고 숙소에 도착했어요. 저녁 먹으러 나가야 하는데 걸어갈 힘이 없어서 버기 불러서 타고 갔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디저트 간식 토스트 맛집
▶몬놈쏫 MONT NOMSOD◀
2024.06.04 - [해외여행/태국] - [태국/치앙마이]디저트 간식 토스트 맛집▶몬놈쏫 MONT NOMSOD◀
태국 치앙마이 디저트 간식 토스트 맛집 몬놈쏫 가게 내부 및 피넛버터 토스트 사진입니다. 치앙라이 일일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어요ㅎㅎ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꼭 먹고 싶었던 몬놈쏫 가게가 있어서 들렸습니다. 피넛버터 토스트가 구글 지도 리뷰에 많이 나와서 주문해봤어요ㅎㅎ 피넛버터 토스트는 35바트(약 1,330원)입니다. 엄청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범한 것 같았어요. 그냥 땅콩버터 맛인데 토스트 빵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저렴해서 그런지 인기가 매우 많은 것 같았어요ㅎㅎ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로컬 맛집
▶떵뗌또◀
2024.06.05 - [해외여행/태국] - [태국/치앙마이]님만해민 분위기 좋은 현지식 로컬 맛집 ▶떵뗌또◀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로컬 맛집 떵뗌또 가게 및 음식 사진입니다. 몬놈쏫에서 피넛버터 토스트 구매 후 바로 식당에 도착했어요. 8시 가까이 됐을 때 도착했는데 만석이었고 대기 인원 5팀 있었습니다. 그래도 빠른 회전율 덕분에 10분 기다리고 가게 입장했어요ㅎㅎ
야외 좌석 너무 분위기 있고 노래도 감성적이어서 신나고 좋았습니다. 야외 좌석 너무 분위기 있고 노래도 감성적이어서 신나고 좋았습니다. Burmese Style Pork Curry 버마스타일 돼지고기 카레 127바트(약 4,286원) + Stir Fried Sweet Vegetable with Eggs 야채 계란 볶음 137바트(약5,206원) + Northern Style Deep Fried Pork 북쪽 스타일 돼지고기 97바트(약 3,686원) + Steam rice 15바트(약 570원) = 총 376바트(약 14,288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카레 안 좋아하는데 여기 카레는 카레 같지 않고 장조림이나 동피육 먹는 느낌이라 굉장히 맛있었어요. 카레 안 좋아하는데 여기 카레는 카레 같지 않고 장조림이나 동피육 먹는 느낌이라 굉장히 맛있었어요.
계란 야채 볶음은 누구나 다 아는 그 맛인데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ㅎㅎ
북쪽 스타일 돼지고기는 숯불 향 나는 고기 맛입니다. 역시 고기는 사랑이쥬~~♥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스파 & 타이마사지
▶란타ㅏ 스파&타이마사지◀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란타나 스파 & 타이 마사지 사진입니다. 떵뗌또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숙소 가는 길이었어요. 발바닥이 너무 피로한 것 같아서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 근처에 평점 좋은 마사지 가게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거의 9시에 방문했는데 바로 마사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1시간에 발마사지 350바트(약 13,300원)로 선택했어요!
마사지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고 다 좋았는데...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들이었어요. 그래서 더 세게 받고 싶었는데 차마 세게 해달라고 말은 못 하고 정말 편안한 상태로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ㅋㅋ 그냥 무난하게 마사지 받고 싶은 분들은 여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압력이 아쉬웠습니다ㅎㅎ
▶한줄평 : 치앙라이 일일투어로 사원 구경 야무지게 하고 님만해민 열심히 돌아다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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